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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가득차 있는 날입니다. 오늘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발을 지압함으로써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발지압점 위치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발은 온몸에 퍼져있는 혈관들이 모여 있어서 관리를 잘하면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더 피곤하거나 온몸이 늘어지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하여 건강을 챙기면 좋을 거 같다.

 

 

왼쪽 발바닥 새끼발가락에서 밑으로 조금 내려오면 푹 꺼진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을 눌러주면 간에 좋다. 술을 자주 또는 과하게 마시는 사람이라면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엄지발가락 밑으로 조금 내려오면 뼈부분이 만져지는데 이부분을 꾹꾹 눌러주면 위 건강에 좋다.

불규칙한 식사를 자주 하거나 위가 약한 사람이라면 수시로 마사지 하도록 한다.

 

 

 

발바닥의 45도정도 위에 있는 부분을 마사지 하면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 평소에 무릎이 약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곳을 자주 마사지 하도록 한다.

 

 

 

엄지발가락의 접히는 부분은 목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을 마사지 하면 목이 뻐근할때 효과를 볼 수 있다. 목은 척추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수시로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발바닥 아래 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곳을 마사지 하면 허리에 좋다.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사람이나 무거운 집을 들다가 삐끗했다면 이곳을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발바닥위 위쪽에 튀어나온 부분은 폐와 연결된 곳으로 자주 마사지 하면 폐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호흡곤란의 경험이 있다면 바로 전문가의 진료를 보아야 한다.

 

 

 

발바닥의 정중앙. 즉 푹 들어간 부분을 마사지하면 장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 소화불량으로 장트러블이 자주 생기거나 변비가 있다면 이곳을 자주 마사지 하도록 한다. 소화운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

 

 

 

두번째 발가락과 세번째 발가락 사이를 마사지 해주면 눈에 좋다. 눈이 건조하거나 피곤해서 예민해지거나 집중력이 저하된다면 이곳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다.

 

 

 

엄지발가락 부분을 마사지하면 머리가 무겁거나 잦은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나 스트레스성 두통은 만성으로 바뀔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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