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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5일차

 

 

 

 

 

 

5일차 일정은 사파리와 그랜드월드!

아침부터 조식을 먹자마자 그랩을 불러서 이동을 하였어요.

 

 

 

 

 

 

 

 

 

빈펄사파리

 

 

 

 

입구에 도착하니 이렇게 원주민(?) 분들이 환영을 해주시고 있었어요. 

예정은 미리 클룩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가려 했으나 그냥 현장에서 구입키로 결정!

140cm가 넘는 초3 아이는 대부분이 성인으로 입장권을 끊으라고 하여서 이번에도 성인 3명과 어린이 2명을 결제하고 입장하였어요.

 

 

 

빈펄사파리 새공연

 

도착해서 바로 새공연을 보러 갔고 맨 앞자리에 착석!

 

 

 

 

 

 

 

 

 

신기한 부분이 많고 재밌는 부분도 많았지만..  모두 베트남어로 얘기 하시니.. 못알아 듣는 저로서는 답답했어요.

이야기를 알아듣고 공연을 보았다면 훨~~~ 씬 더 재밌는 공연이 되었을거 같아요. 많이 아쉬웠어요.

 

 

 

 

 

빈펄사파리 염소밥주기

 

 

새공연이 끝나고 걷다보니 직원분께서 염소랑 양에게 밥을 주고 계셨어요. 아이들이 다가가니 이쁘게 자른 풀들을 나눠주셔서 아이들도 직접 동물에게 밥을 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빈사파리 동물 밥주기

 

 

이렇게 작은 동물들에게 밥을 주고는 트램을 타고 이동을 하였어요. 트램은 에버랜드처럼 커다란 버스를 타고 사파리를 도는 투어라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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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사파리 트램

 

 

 

차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이렇게 사자무리들이 모여서 쉬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구요.

 

 

 

 

빈펄사파리 트램

 

엄마와 아기 코뿔소가 걷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

 

 

 

 

기린식당

 

트램을 다 둘러보고 도착한 기린식당.

여기는 기린에게 줄 수 있는 기린밥을 팔고 있고, 직접 먹일 수도 있답니다. 

 

계산대에서 살 수 있고 종이컵 하나에 3만동이에요. 

 

 

기린식당

 

 

이렇게 종이컵에 담겨져 있고 몇개 안되다보니 금새 먹어버리더라구요.

 

 

 

 

 

이렇게 기린 밥주는 체험은 순식간에 끝나버리고 주문한 식사를 하였어요.

빈펄사파리 입장권에 식당 바우처가 포함되어 있는데 성인은 15만동, 아동은 10만동이 들어있어서 식당내에서 해당 바우처를 차감하여 쓸 수 있으니 입장권 버리지 마시고 꼭! 챙기시길 바랄께요. 

 

 

 

기린식당

 

바우처를 다 사용하고도 29만동을 추가해서 구입한 점심들.

음료는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데 콜라를 할지 물을 할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전 콜라 3개 물3개로 받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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