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4일차 - 그랜드월드 분수쇼

 

 

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4일차

 

 

2023.02.01 - [여행/해외여행] - 푸꾸옥 4일차 - 빈 홀리데이 , 꿔이 식당, 그랜드월드

푸꾸옥 4일차 - 빈 홀리데이 , 꿔이 식당, 그랜드월드

 

 

지날글에 이어서 글을 쓰려고 해요. 이전 글은 위의 내용을 읽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파라고 유명한 웨일스파 옆에 위치한 꿔이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는 구경하러 나왔어요.

 

 

푸꾸옥에도 다이소가 있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크기는 작고 물건들도 많지 않았어요. 새로운게 있나 싶어서 후루룩 둘러보고는 앞에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어요.

 

 

아이스크림

 

 

 

철판에 우유와 시럽등을 붓고 바로 얼리면서 만들어주는데 생각보다 비쌌어요.  허나 맛은 좋더라구요.

철판에서 바로 얼면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하며 구경하던 아이들.

 

 

 

 

 

 

1인 1 아이스크림을 하면서 기분이가 아주 좋아진 아이들.

룰루랄라 즐거운 기분을 하고 분수쇼가 보기 좋다는 커피하우스로 갔어요.

 

 

 

그랜드월드 분수쇼

 

 

이건 커피하우스 2층에서 본 모습이에요. 확실히 위에서 내려다 보기 때문에 한눈에 들어오기는 했으나 메인 조명이 정면에서 안보이니 좀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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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월드 분수쇼

 

 

아이들은 잘 안보여서 불편해 하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다음날 밤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커피하우스 앞에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봤어요.  훨씬 보기 편하고 좋았어요.

 

 

 

그랜드월드 분수쇼

 

 

위에서 내려다 볼때는 조명에 따른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는데 눈높이가 맞으니 확실히 눈에도 잘 들어오고 스토리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다 좋았지만 단점은... 스피커가 옆에 있어서 귀가 아팠어요.. ㅠㅠ 

그래도 한번쯤은 구경해 볼만합니다. ^^

 

 

 

 

 

워낙 모든곳에 조명이 많이 붙어 있어서 깜깜한 밤이어도 밝았어요.

관광지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구경하기에 무섭지 않고 좋았어요.

 

 

 

그랜드월드

 

 

이쁜 다리위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구요.

 

 

 

그랜드월드

 

 

그랜드월드

 

 

 

 

밤에만 화려하고 가게들 문이 연다는 그랜드월드. 정말 화려하긴 했어요. ㅎㅎ

마지막날에 밝은 그랜드월드도 구경했는데 그것도 따로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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