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햄스터 키우기 - 집 마련하기

안녕하세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삼형제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맘이에요. 이번에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서 햄스터를 한마리 분양받아 왔어요. 귀엽고 앙증맞지만 생후 7개월인 어엿한 어른(?) 햄스터 입니다. 고민끝에 지은 이름은 "토리" 에요. 귀엽죠 ㅎㅎ 성별을 고를 수 있기에 여자아이로 데리고 왔어요! (드디어 이집에 여자 생명체가 존재하게되었어요.)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햄사모 카페에도 가입을 하였구요. 이것저것 정보를 얻어 보니 요즘엔 제가 어렸을때 키우던 철망? 같은 걸로 된 곳에 안키우더라구요. 햄스터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정형행동을 한데요. 그래서 커다란 리빙 박스를 구입해서 준비하였어요. 은신처는 3개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하고, 코코피트 (일명 달팽이흙)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
일상/햄스터키우기 2022. 10. 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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