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5일차 마지막날이 되었어요. 왜 항상 여행은 시간도 빨리가고 그렇게 아쉬운지.. 오후 세시반 비행기여서 남는 오전 시간이 아까워서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조식을 먹고는 그랜드월드 구경을 나왔어요. 짜잔~ 그랜드월드 낮모습이에요. 구름이 잔뜩 낀 모습이지만 오히려 안뜨겁고 구경하기 좋았어요. 그랜드월드 다리 위 모습. 그랜드월드는 낮에는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있고 밤에 문을 열며 북적이는 동네에요. 낮에는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지가 않은데 이곳 저곳에서 작은 공연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꼭 관광객들이 낮에도 많이 찾길 바라는 이유로 하는 공연 같았어요. 가면을 쓰고 화려한 옷을 입고 공연을 해주셨어요. 가운데 노란 장식을 하신분은 한국말을 아주 잘 하셨어..
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5일차 5일차 일정은 사파리와 그랜드월드! 아침부터 조식을 먹자마자 그랩을 불러서 이동을 하였어요. 입구에 도착하니 이렇게 원주민(?) 분들이 환영을 해주시고 있었어요. 예정은 미리 클룩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가려 했으나 그냥 현장에서 구입키로 결정! 140cm가 넘는 초3 아이는 대부분이 성인으로 입장권을 끊으라고 하여서 이번에도 성인 3명과 어린이 2명을 결제하고 입장하였어요. 도착해서 바로 새공연을 보러 갔고 맨 앞자리에 착석! 신기한 부분이 많고 재밌는 부분도 많았지만.. 모두 베트남어로 얘기 하시니.. 못알아 듣는 저로서는 답답했어요. 이야기를 알아듣고 공연을 보았다면 훨~~~ 씬 더 재밌는 공연이 되었을거 같아요. 많이 아쉬웠어요. 새공연이 끝나고..
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4일차 2023.02.01 - [여행/해외여행] - 푸꾸옥 4일차 - 빈 홀리데이 , 꿔이 식당, 그랜드월드 푸꾸옥 4일차 - 빈 홀리데이 , 꿔이 식당, 그랜드월드 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4일차 오늘의 일정은 계획대로 라면 빈원더스와 그랜드월드였으나.. 체력이 심히 고갈된 이유와 언니의 그날이 겹치면서 리조트 호텔 수영장에서 놀면서 저녁 anaide.tistory.com 지날글에 이어서 글을 쓰려고 해요. 이전 글은 위의 내용을 읽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파라고 유명한 웨일스파 옆에 위치한 꿔이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는 구경하러 나왔어요. 푸꾸옥에도 다이소가 있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크기는 작고 물건들도 많지..
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4일차 오늘의 일정은 계획대로 라면 빈원더스와 그랜드월드였으나.. 체력이 심히 고갈된 이유와 언니의 그날이 겹치면서 리조트 호텔 수영장에서 놀면서 저녁에 그랜드월드만 가기로 하였어요. 르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그랩을 불러서 빈 홀리데이 호텔로 이동. 7인승 택시에 팁을 주곤 앞좌석에 성인1명 어린이1명. 뒷자석엔 성인1명과 어린이 3명, 트렁크에는 캐리어 4개를 싣고 30분 가량을 이동하고 나니 도착하였어요. 빈펄 계열로 유명한 빈홀리데이 호텔이였어요. 그랜드월드를 도보로 가능한 크나큰 장점이 있어서 선택을 했지만 1박에 7만원 정도 너무 저렴한 가격도 한몫을 했지요. 그전에 묵었던 르 포레스트 리조트에 비교하니 정말 호텔에 온 느낌이 퐉~..
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3일차 원래 둘째날 계획이었던 혼똔섬 일정. 케이블카타고 혼똔섬을 들어가서 섬내에 있는 워터파크를 즐길 예정이었어요. 숙소에서 택시로 30분 가량 이동해서 도착한 케이블카 타는곳에 도착하였어요. 혼똔섬은 쿠꾸옥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선월드케이블카역에서 20분 가량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할 수 있어요. 이 케이블카는 세계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로 바다를 건너가는 길이만 7,856M로 정말 엄청나죠? 푸꾸옥은 여러나라 중요도시를 본떠서 만들어 놓은것 같은.. ㅎㅎ 여기는 오래된 사원같이 꾸며두었더라구요. 클룩에서 티켓을 구입할 예정이었으나 입장권이 바로 안 올 수도 있고 금액 차이가 거의 없어서 우린 현장 예매를 하기로 하였어요. 케이블카 탑승료와 입장료 100센티..
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2일차 첫날 전혀 무리하고 있다고 느껴지 못하고 보냈지만 몸은 그렇지 않았나봐요. 아침부터 찌뿌둥한 몸이었는데 아이들의 체력은 왜이리 좋은지.. 베트남 시간 6시부터 일어나서 나가자고 난리를 부리네요. (서울에서도 8시전에는 꼭 일어나더니.. 몸에 밴 습관은 무섭나봐요.;;) 혼똔섬으로 가서 케이블카를 탄 뒤 워터파크에 갈 계획이었지만 피곤한 몸이어서 내일 일정과 맞바꾸기로 합니다. 결국 오전일정이었던 샤오비치도 과감히 날려버리고 오전엔 리조트 수영장, 오후엔 세일링 클럽을 가기로 했어요. ㅎㅎ 오늘도 날씨와 발코니 뷰는 너무 좋네요. 이른 아침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씻은 후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볶음밥, 쌀국수, 계란후라이, 군옥수수, 군고구마, 커피, ..
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1일차 푸꾸옥 여행 5박 6일중 3박을 묵었던 르 포레스트 리조트. 이름에 맞게 숲에 둘러쌓여 있는 그런 곳이에요. 공항에서 6.7카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택시 요금이 6000원 정도 나왔어요. 앞으로 봐도 옆으로 봐도 뒤로 봐도 나무만 보이는 그런 곳이에요. 사장님께서 오후 5~7시에 모기가 많으니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 시간에만 모기가 많고 실내에는 모기 한마리 없는 그런 신기한 곳이었어요 ㅎㅎ 이곳은 2층에 위치한 팬트하우스로 침대와 욕실이 있는 방 1개와 가운데 식당, 주방에 있고 반대편에는 또 방과 욕실이 있는 구조에요. 문이 잠길수 있도록 되어 있는거 봐서는 인원이 적을땐 한쪽만 개방하고 쓰는 구조 일 듯해요. 좌측엔 변기와 우측엔 샤워시설이 ..
230102~230107 베트남 푸꾸옥 여행기 1일차 신랑없이 나혼자 오롯이 아이들을 데리고 그것도 해외를 나가는것이 첫 여행이기에 많이 부담스럽고 무서웠어요. 여행을 마냥 부러워하는 신랑이 걱정할까봐 티 안내고 호기롭게 인사하며 출발~! 내속도 모르고 그저 비행기 타고 출발하는 여행이 오랫만이라 신나고 들뜬 아이들. 기분좋게 출발하였으나.. 키 165인 나에게 앞좌석과의 거리가 이정도면.. 도대체 성인 남성은 어찌 앉아서 가라는지.. 좁아도 너무 좁은 좌석에 5시간 30분동안 앉아있으려니 곤욕스러웠어요.. ㅠㅠ 가운데 앉아있는 제 다리위로 양쪽에서 아이들이 누워서 자는 모습이에요. 정말.. 죽는줄!!! 다리가 저려도 펴지 못하고 ㅜㅜ 울고 싶었어요.. 비행기 안에서 해뜨는 모습도 보았구요. 그렇게 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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