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부스터프로 내돈내산 첫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는것 같아요.

실은 그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어요. 7년동안 살았던 집을 이사하기도 하였고, 초등학생 두명을 전학하고 막내는 어린이집 적응시키고..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다보니 여유롭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었지 모에요.

 

 

 

이제 집 정리도 끝났겠다 싶어서 오늘은 새로 구입하게 된 피부 마사지기 부스터프로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해요.

 

부스터프로 박스

 

 

 

짜자잔~~  엠플3개를 포함해서 판매하는 홈쇼핑 통해서 구입하였어요.

평이 너무 좋아서 뜯기 전부터 엄청나게 기대중인 아이에요.

 

 

부스터프로 내용물

 

 

 

박스 안에는 이렇게 본체와 충전기, 사용설명서, 주의사항이 들어있어요. 단촐(?) 합니다. ㅎ

 

 

 

 

부스터프로 주의사항

 

 

 

 

 

일단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줍니다.

 

읽어보니 다른모드는 비슷하게 사용하시면 될거 같고, 에어샷모드에서만 건조한 상태로 사용해야 하고 하루 2회 이상 피하고 주 2~3회를 권장한다는것만 지켜주면 될듯 해요.

 

 

 

부스터프로 시작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아래 MODE 버튼을 누를때마다 부스터모드 MC모드 더마샷모드 에어샷모드가 차례대로 변경됩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모드로 놓은뒤 피부에 갖다대면 제품 표시창에 시간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피부 접촉 센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피부 접촉 시에만 중앙 LEF 빛이 조사되며, 접촉된 시간만을 케어 시간으로 기록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꽤 똑똑하고 섬세한 아이 였네요.

 

 

제품을  사용한 뒤에는 그냥 휴지로 쓱삭쓱삭 닦아 내심되요. 닦고난 모습보시면 엄청 깔끔하죠?

 

 

 

 

 

 

 

 

 

 

 

 

 

또한 에이지알 앱이 있어서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시 좋은 점이 있어요!!

나만의 루틴도 확인 가능하고 처음부터 어찌 사용할지 고민이신분들을 위해 추천 루틴도 있으니 처음엔 그대로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 1회 사용했을 뿐이고.. 전후 사진도 안찍어봤고.. ㅎㅎ

피부로 느껴지는 부분은 전혀 없지만 꾸준히 사용해보려고 해요.

인기가 많은 이유는 분명히 있겠죠???   

 

매일매일 사용해보고 1주일 뒤에 다시 사용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하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