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아이산부인과 - 이틀에 걸친 힘든 셋째 출산후기
37주 5일때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을때 원장님께서는 태아 머리가 이미 40주라면서 주수를 다 채웠다가는 자연분만이 힘들 수도 있다면서 빨리 날짜를 잡고 유도분만을 하자고 하셨다. 그리하여 38주 3일에 입원하기로 날짜를 잡고 드디어 19년 8월 10일. 새벽 6시에 입원을 하였다. 굴욕 3종세트인 관장, 제모, 내진을 마친뒤 유도 촉진제를 투여하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슬슬 진통이 오기 시작했다. 배에 태동검사할때 달았던 기계를 달아서 태아의 심박수와 산모의 자궁수축을 같이 체크하면서 누워있었다. 오후 6시쯤.. 드디어 3센티가 열렸다면서 무통을 맞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무통을 맞고 난 좀 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거 왠걸.. 내가 쉬니 아이도 같이 쉬는 느낌/..? 그뒤로 전혀..
일상
2019. 8. 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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