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안녕하세요. 요즘엔 날씨도 춥고 미세먼지도 많다보니 피부랑 두피랑 트러블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두피는 특히 다른 계절보다 추운 계절에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머리카락도 빠지고 각질도 점점 일어나고, 특히나 비듬은 외관상 티가 나기 때문에 더 걱정이 된답니다. 이러한 겨울철 비듬 생기는 이유와 없애는 팁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비듬의 원인

비듬은 두피 내에 서식하는 세균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비듬은 호모균과 오발레라는 곰팡이균에 의해서 두피가 감염됨으로써 생기게 됩니다. 이들이 비듬을 유발하는 이유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면역체계가 감퇴되었기 때문입니다.

 

 

 

 

 

비듬 생기는 이유

1. 땀 많이 흘리는 분

머리에서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산성이 불균형을 이루면서 알칼리화가 되어 곰팡이를 살균하지 못해서 비듬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2. 지루성 피부염인 두피

두피에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지루성 피부염을 가지고 계신 분은 피지가 지속적으로 두피에 쌓이게 되면 두피 자체에서 살균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3. 생활환경의 변화

약물중독, 무리한 다이어트, 과도한 음주, 스트레스, 불면증, 호르몬 불균형등의 생활환경에서 비듬은 발생하기 쉽습니다.

 

4. 두피의 영양공급

두피의 영양공급이 과하거나 또는 너무 적을때에도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듬 없애는 방법

1. 꼼꼼하게 머리감기

머리를 감기전에 빗질을 하면 두피 각질 제거 뿐만 아니라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적신 후 샴푸를 골고루 바른다음 두피를 마사지 하듯이 거품을 냅니다. 손톱으로 긁을 시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손가락을 이용하고 린스는 두피의 모공을 막아서 탈모나 염증유발을 발생하기 쉬우니 모발에만 이용합니다.

 

 

 

2. 머리말릴때 두피부터

머리를 감는것도 중요하지만 머리를 말리는것도 중요합니다. 제대로 말리지 않고 두면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반드시 찬바람을 이용한 바람으로 20cm이상 간격을 두고 두피부터 말려줍니다. 너무 가까이 오랜시간동안 말리면 두피가 너무 건조해져 비듬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3. 충분한 수분보충

수분을 흡수하게 되면 우리의 몸은 수분이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보충을 하게 됩니다. 지금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머리 빗질하기

하루에 2~3회 빗질을 하게 되면 건강한 모발과 부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빗은 끝이 몽뚱학 고무 또는 나무로 된 빗을 선택해서 두피에 자극을 주면 안됩니다.

 

 

 

5. 영양섭취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음식들을 섭취하면 모발과 두피에 좋습니다. 이에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녹차나 해죠류가 있으며,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음식은 두피나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