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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람꽃이에요.

오랫만에 포스팅하는거 같아요. 일산에 위치한 동물원인 주주동물원이 주라리움으로 리모델링되어서 다녀온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 현재 연간회원권을 판매하고 있고, 주말이용권이 59,900원 주중이용권이 49,9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구입하시는걸 권장하고 있어요. (아이가 있다면 연 3회이상은 분명히 다녀오므로!!)

 

 

 

주주동물원.

이제는 새로운 이름 주라리움으로 되어있다.

 

 

 

 

 

왼쪽에 창구에 연간회원권을 보여주면 OK!!

이벤트라면서 쌀국수이용권 4개랑, 커피이용권2개, 먹이체험권 4개를 같이 주셨다.

덕분에 예정에 없던 점심도 이곳에서 해결.

(근데..  쌀국수는 좀.. 내돈주고는 사먹을거 같지 않았다.)

 

 

 

 

시간별로 프로그램이 나뉘어져 있었다.

시간이 맞는다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주라리움 전체 맵이다.

우리의 오늘 목적은 눈썰매장이기 때문에 간단히 보고 말았다.

전체적인 위치는 이전 연간회원권 이용으로 다 알고 있었으므로..

 

 

 

 

요기는 입구 근처에 사는 물범들.

두마리가 살고 있는데 조련사에 의해서 간단한 공연도 한다.

물은 따뜻한지 가끔 수증기? 도 올라왔고.

근데 물이 너무 더럽....

 

 

 

 

저기 보이는 저 공간이 실내동물원.

그전과 달라진건 그닥 잘 모르겠고...

아.. 냄새는 여전 ㅠㅠ

뱃속 아가땜시 더더더더더 예민해서 혼났다.

이부분은 좀 개선이 필요할듯 한데..

 

 

 

 

 

기차체험.

꽤 길게 태워주고 천원이다.

동네 몰에서 타는거에 비하면 가성비 좋다. ㅋㅋ

 

 

 

 

 

이곳이 눈썰매장.

작년 겨울에도 이용했었는데..

겨울에는 다른거보다 여기만 이용하러 오기에도 좋다.

경사가 낮아진거 같아서 물어보니 작년에 사고가 있어서 경사를 낮췄다고..

오히려 우리둘째에겐 혼자타기에도 참 좋았다.

 

 

 

 

한시간 가량을 눈썰매만 탄거 같다.

신랑아. 고생했어.

 

 

 

 

아이들도 원하면 체험이 가능했으나..

둘다 무서워하는 관계로 신랑이 체험.

 

 

 

 

 

동물들 당근을 주고 만져볼수도 있도록

되어 있었으나 무서운 아이들은 지켜보는 걸로 만족.

 

 

 

 

 

요롷게 귀여운 아기 돼지들도 자리잡고 있었고,

아. 돼지들이 당근을 엄청 좋아한다. 처음 안 사실.

 

 

 

 

 

실내동물원 2층에는 동물 모형들과 목마들을 탈수 있도록 되어 있고,

한쪽으로는 박제 동물들과 뼈가 전시되어 있었다.

실내동물원 건물 자체에 냄새가 많이 벤듯...ㅠ

좀.. 심했다 ㅠㅠ

 

 

한동안 방문하면 눈썰매만 이용할듯하다.

그래도 인당 6만원이면 저렴한 가격인듯하다.

 

 

 

 

 

 

 

031-962-4500

평일 10:00 ~ 19:00  입장마감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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