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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포들

 

어제 저녁에 목이 간질간질해서 아무 생각없이 긁다가 따끔하길래 물린디를 바르고 잠이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게왠걸.. 모양이 심상치 않다.

혹여나 대상포진일까바..  딱히 통증은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마음에 피부과를 다녀왔다.

 

병원에서는 보이는 양상이 대상포진이 맞으나 임산부이고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섣불리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해줄 수 없다고 하시면서 연고를 처방해주셨다.

 

처방받은 연고는 순앤로션2.5%

 

순앤로션2.5%

 

 

하루에 두세번 약을 바른뒤 차가운 거즈를 대고 있으라고 하셨지만

괜히 또 찝찝한 마음에 마더세이프에 문의를 해보았다.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 - 임신수유중 약물, 모유수유, 예비임신부 무료상담을 해주는 곳으로 1588-7309로 문의하면 약물의 성분을 자세히 알려준다.

 

 

마더세이프

어쨋든 하루 두세번 연고를 바르고 증상이 심해지거나 통증이 생기면 다시 내원하라는 선생님 말씀..

스트레스와 면역력저하가 가장큰 원인이라고 하니.. 오늘은 집에가서 그냥 푹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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