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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고거래가 많아지면서 사기를 입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기피해를 막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인 더치트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더치트는 2006년에 개설된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로 처음에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2011년 부터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회원에 대해서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 미성년자와 피해사례를 등록한 피해자 또는 수사 목적의 경찰은 무료로 더치트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더치트 바로가기 ▶ https://thecheat.co.kr

 

 

이곳에서는 온라인 거래에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가해자의 이름, 아이디, 계좌번호, 휴대폰번호등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더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더치트를 이용해 검색을 하고자 할때는 5,500원을 지불하여 더치트를 후원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번 사용료를 지불하면 평생 더치트 서비스를 이용이 가능하고 미성년자는 청소년 인증하기를 통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기피해사례 검색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메일, 핸드폰 인증을 받은 뒤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검색이 아닌 피해사례등록은 회원가입 없이 sms인증만으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치트무료조회 하는 방법

1. 모바일 앱 이용하기 (회원가입 후 사용가능)

2. 경찰청 사이버캅에서 조회 (간단한 조회가능)

 

 

모바일 앱에서 사용시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검색 후 프리미엄 정보 열람을 할때는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연락처 또는 계좌번호, 사용자 이름을 통한 사기피해 검색이나 계좌확인등은 무료로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검색한 정보에 대한 분석 보고서는 250포인트, 상대방의 휴대폰 소유확인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인 상대방 본인 확인 서비스는 1,100원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더치트 사용자가 많아지다보니 처음에 잘못된 계좌를 알려준뒤 다시 연락이 오면 급하게 사기계좌를 알려주어 송금하게 하는 수법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더치트로 조회해도 피해사례가 조회 안되기 때문에 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계좌유효성 검사 입니다.

 

계좌유효성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 후 계좌 유효성 확인을 누른뒤 은행, 계좌번호, 이메일을 입력 후 신청합니다. 조금 있으면 이메일로 계좌가 정상계좌인지를 알려줍니다.

 

이와 같이 더치트를 이용해서 사기피해 막으시고 안전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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