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카시트순위 아이의 생명과 연결된 선택이 아닌 필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카시트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법으로 정한 연령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안전입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클때 즉 초등학교때까지는 카시트가 필요합니다. 구입해서 오래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카시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잠깐 방심하면 바로 위험에 노출되는 아이들.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수많은 육아용품 중 카시트는 안전 하면 떠오르는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카시트 미착용 충돌 실험 에서는 착용할 때보다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20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카시트 착용률은 40% 내외로 미국 91%, 독일 96%, 프랑스 92%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이에 정부는 최근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을 시행하면서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만 6세 미만의 영유아가 카시트를 미착용하거나, 만 6~13세 미만 어린이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운전자에게 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처벌 기준을 보면 6세까지만 카시트를 착용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안전을 위해 초등학생까지는 카시트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의무 탓븡 연령이 낮은 편입니다. 독일은 만 12세, 프랑스는 만 10세, 미국은 만 8세 등 초등 입학 이후에도 카시트 착용은 필수 입니다.

 

독일의 경우엔 키 150cm이하 어린이는 차량 내 어느 자리든 카시트를 착용한 채 안전띠를 매도록 규정하고, 택시 역시 카시트 없이 운행하면 운전자에게 벌점을 주는 등 규제가 강한 편입니다. 아이의 생명과 연결된 카시트, 보다 더 안전하길 원한다면 초등학생까지는 카시트를 착용하길 권장합니다.

 

구입 후 오래 쓸 수 있는 실용적 카시트 즉 주니어카시트순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순성 제나 (XENA)

12개월 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 신장과 체형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가 돋보인다. 어깨 폭 확장 기능과 8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 헤드레스트 덕분에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임팩트 실드 타입을 적용해 일반 5점식 벨트 타입에 비해 아이가 손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임팩트 실드는 12개월 ~ 4세까지만 사용가능)

 

순성산업 1522-7466 www.soonsung.com

 

 

 

 

베이비오토 자라우즈콘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카시트로 아이 연령에 맞춰 3단계 모드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머리를 받쳐주는 헤드레스트 역시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3cm 두께의 쿠션은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시트를 분리할 수 있어 세척하기 용이하다.

 

(주)비앤케이커뮤니케이션즈 070-4018-2303 www.imbaby.co.kr

 

 

 

다이치 디가드 주니어 터닝메카드

다이치 스테디셀링 제품 디가드 주니어에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캐릭터를 더했다. 3세부터 10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길고 견고하게 제작한 isofix가 차량과 밀착 고정되어 충돌에도 흔들림 없이 아이를 보호한다. 9단계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이중 구조의 헤드레스트와 저중심 설계로 흔들림을 최소화해 충격을 분산한다. 캐릭터 아이콘을 적용한 네이비와 밝고 경쾌한 색감의 에반 블루 두가지 컬러가 있다.

 

(주)다이치 031-942-4324 www.babyseat.net

 

 

 

 

시크 익스텐션 프로 FIX 주니어 카시트

만 3세부터 12세까지 아이의 체형에 맞게 헤드레스트 높이와 어깨 폭을 조절할 수 있다. 따라서 장시간 앉아 있어도 아이가 답답해하지 않고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낀다. 빌트인 ISOFIX인 만큼 설치하기 빠르고 안정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퀼팅 커버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주)끄레델 1600-0716 www.crederemall.co.kr

 

 

페도라 2017 C2

2017년 출시된 페도라 C2카시트, 연령에 따라 베이비모드, 토들러 모드, 주니어 모드로 변환할 수 있어 최장 10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등과 엉덩이가 완전 밀착되는 저중심 안전 설계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통기성과 온도 조절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땀과 열이 많은 아이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장난감이나 간식등을 넣을 수 있는 측면 수납 주머니까지 갖춰 실용적이다.

 

쁘레베베 1688-1375 www.fedo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