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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카지 테라스

 

공항에서 차로 15분정도 가면 위치한 산토리니를 닮은 우미카지테라스

바로 앞에 바다도 있고 잔디밭도 넓게 있다보니 아이들 데리고 놀기에 참 좋았다.

 

 

우미카지테라스 앞 바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은 아니였지만 소라게가 많이 있었던 곳.

 

바다에서 잡은 소라게

 

 

우미카지테라스 고양이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쉽게 볼 수 있었다. 밥을 먹으면서도 발밑에 한두마리가 돌아다닐 정도?

 

 

 

3층에 위치한 타코라이스 맛집 키지무나를 찾아가는길.

 

키지무나 입구

 

3층에 올라와서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니 가게는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키지무나 메뉴판

 

오무타코와 타코라이스가 기본 베이스고 추가되는 종류에 따라서 번호가 나뉜다.

그림에 영어로도 나와있으니 보면서 주문을 하면된다. 번호를 말한뒤 고기종류 (기본고기, 매운고기, 카레고기, 채식전용)를 말하면 번호표를 준다. 번호표를 가지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준다.

 

데리야끼치킨 오무타코(5번)

왜 항상 비비고 나던가 먹고 나면 사진 생각이 나는지..

나나 신랑이나 음식을 보면 먹기 바빠서 항상 정상(?)적인 사진을 놓치고 만다.

양념이 많았던거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고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인데도 잘먹었던 데리야끼치킨오무타코

 

 

감자튀김

특별한 맛은 없었던 감자튀김.

 

콘앤모짜렐라치즈 오무타코 (6번)

이것도 역시나 한입먹고 생각난 사진...

내 입맛엔 데리야끼치킨이 더 맛있었다.

 

타코라이스 (2번)

 

아버님이 드실거라서 매운고기로 주문했는데 먹어보니 매운맛이 거의 안느껴진 타코라이스

 

 

 

키지무나 야외테이블

먹는 공간은 실내와 실외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실내는 시원한 장점이 있었고, 실외는 바다를 볼 수 있는 멋진 뷰가 함께 했다. 주문을 하면서 자리를 맡아두려 했더니 직원이 와서는 노킵! 을 외치더라.. 보니까 주문을 먼저 한뒤 자리에 앉아야 했다.

 

 

키지무나 실내테이블

 

 


키지무나 / 타코라이스 맛집

위치 - 우미카지테라스 3층 28번

영업시간 - 10:00 ~ 21:00

맵코드 - 330 024 70*22

(주차장 맵코드 이나 안쪽으로 차끌고 더 들어와 주차할 수 있음)

 

 

 

#데리야끼 오무타코 추천! 감자튀김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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