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안녕하세요. 

약 한달전부터 자꾸 왼쪽 다리가 뒤쪽으로 저릿하고 무언가 자꾸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동네에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허리 디스크라고 말씀하셨고 바로 주사치료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주사맞은 당일만 조금 뻐근한 느낌이 들곤 전혀 호전이 없어서 다음주에 다시 방문을 하니 선생님께서 스테로이드 주사라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이상하다고 하시면서 mri를 찍어보자고 하셨어요.

 

결론은 척수낭종. 

 

 

 

좌측 척수낭종

 

 

 

척수 끝쪽에 낭종이 보였고 바로 소견서를 써주시며 큰병원을 가보라고 하셨어요.

가까운 이대서울병원에 예약을 하고선 불안한 마음으로 이틀을 보냈습니다. 

 

 

 

 

소견서

 

 

 

의사선생님께선 종양이라고 표현을 하셨고, 바로 큰 병원을 가보라고 하셔서 많은 걱정을 하였어요.

이대서울병원 진료에선 다행히 선천적으로 생겨있는 낭종인거 같다고 하시면서 지켜보자고 하시네요.

 

 

 

위치가 수술이 어려운 곳이고 잘못 건드리면 뇌까지 타고 올라가서 뇌염이 생길 수 도 있는 곳이라면서요.;;

지금 통증이 심하지도 않으니 일단 6개월 뒤에 다시 mri를 찍어보고 크기 변화가 없으면 이렇게 두고 살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불안한 마음에 추천해주시는 의사 선생님 말고 빨리 예약되는 선생님으로 했는데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어찌나 불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지.. 

 

 

 

결과적으론 조직검사를 안해봐도 되고 그냥 두고 살아도 된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듣고 나오는데 왜 기분은 이렇게 나쁘고 찜찜한지;;  

 

 

 

6개월뒤에 다시 검사하러 갈때는 다른 대학병원에 예약하고 가보려구요.

재검하고 다녀와서 다시 포스팅 할께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