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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 여우가 이번엔 아이와 가볼 만한 동물 체험 을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이곳은 서울 근교 부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로 이루어져 있는 동물농장입니다. 요즘같이 먼지가 많은날 아이들이 답답해 할때 가볍게 다녀오기 참 좋은 곳이에요.

 

 

 

동물원이나 수족관을 가면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지만 갇혀서 평생을 살아야 하는 동물들에게 항상 미안했어요. 사람들 욕심에 동물들에게 몹쓸짓을 하는것 같은 마음에. 하지만 이곳을 그렇지 않았어요. 동물들을 직접 키우는 곳에 말그대로 동물농장에 우리가 들어가서 둘러보다가 나온 느낌이었어요.

 

 

나눔농장은 비닐하우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곳안에 아기염소와 토끼 아기돼지등등 동물들이 모여서 살고 있답니다.

 

 

입장료는 24개월 이상은 무조건 7,000원이에요. 동물들 먹이를 셋트로 담아 준답니다. 새모이, 병아리모이, 배추, 당근등등이 담겨져 있고, 염소에게 주는 우유는 한통에 평일은 천원 주말은 이천원이에요.

 

 

작은 동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구요. 5월달에 태어난 아기 돼지들과 9월에 태어난 아기염소들이 뛰어 다니고 있어요. 너무나 귀여운 아기돼지들이에요.

 

 

마지막으로 염소 우유주는 영상 첨부합니다. 먹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순식간에 한통을 먹더라구요.

매일 10:00 - 18:00  (11월~1월은 1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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